현대백화점이 5년 동안 60억 원을 투자해 매장 내 공기를 맑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에 있는 백화점 15곳과 아웃렛 5곳의 공기조화기 필터 만 5천5백여 개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고성능 필터로 교체했다면서, 추가로 출입구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두고 유아휴게소에는 산소발생기를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고객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 평균 2시간 38분으로 지난해보다 27분 늘어났다면서 그 이유를 미세먼지와 폭염, 혹한 등으로 머무는 시간이 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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